무더운 여름이 이제 막바지인듯 합니다.
무지막지한 바람이 불었던 제주 정밀 착륙 대회 사진들 입니다.
역시 제주 바람입니다.
하지만 능숙하게 핸들링하고 이륙..
이륙장 풍경이 역시 제주도 입니다.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뻥 뚤리는... 이륙장
칼바람이 무색하게 넘 편안하게 이륙하는 경민님.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대기줄이 제법 깁니다.
안전을 위해 테스트 비행을 직접 하시는 팀장님.
팀장님 비행을 보며 음.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제주도에 비행을 핑계로 맛난거 먹고 좋은 풍광을 즐기러간 팀입니다. ㅎㅎ
종훈님 테스트 비행.
노을 비행이 일품인 금악오름..
바람이 허락해야만 볼 수 있는 일몰비행.. 언제 꼭 해보고 싶습니다.
과연 영수님은 성공했을까요?
정확한 기록을 위해 엄청난 집중력으로 점수판을 관찰하시는 심판 분들입니다.
안정적인 자세로 마지막 진입중인 종훈님
춥긴 추운 날씨입니다.
아직 11월인데.. 제주 칼바람이 이렇게 무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