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비행의 목마름을 해결하고자 떠난 태국 동계원정 비행.
공항에 내려 후덥지근한 공기를 맡으며 설렘설렘 중..
멋진 기상에 첫 비행..
한국과는 다른 환경에서의 비행은 설레기도 하고 비행의 즐거움이 색다릅니다.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헤어지며 새로운 인연도 만들고..
팀장님이 제일 신나 하십니다.
하네스 세팅을 위한 현지에서 제작한 하네스 걸이.
착륙할 공간이 넉넉하다는 엄청난 장점이 XC를 훈련하기에 적합합니다.
그래도 동료가 있는곳으로 함께 맞춰 내리고..
어디서나 안정적인 비행의 경민이..
아침마다 그날의 비행 브리핑과 이론교육도 부지런히.
한참 지난 사진들인데 다시보니 새록새록하네요.
올해는 더 멋지게 멀리 날아보고 싶네요.